주인공 수호의 고민을 해결해주기위해 나타난말풍선 동동이가 우리에게도 찾아올 것 같다.아이도, 어른도, 물건들조차도생각만 하고 마음에 품은 말들이 있다.꺼내지 못하고 담고 있는 말.동동이가 대신 전해주니 용기를 내보게 된다.귀여운 말풍선이 전해주는 말.말 표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며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게 된다.엄마의 마음을 편지로 전달했더니아이들이 뭉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