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고양이 한마리.매일 노란 페인트로 줄무늬를 그리고 외출한다.왜일까?평범하게, 튀지 않아야하며, 너무 도드라지지 않게 사는것이 미덕이라 여기며,남들과 비슷하게 맞추어 가면서그렇게 살아가고있는 중인 나를피식 웃게 만든 그림책 한 권.아이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고양이가 왜 그랬을까?여전히 의문이다.면지를 다시 펼쳐 앞면지의 노란 줄무늬와뒷면지의 알록달록 다양한 무늬를 보며서로의 생각들을 나누어보았다.우린 각자 서로 다른 고양이 🐱그걸 인정하고 나다움을 사랑하기로 했다.우리가 각자개성을 찾아갈 수 있게용기를 주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