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을의 마법사끼리 모이는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들.안나는 자신이 마법사라는것을 몰랐다가달마을로 이사를 가면서 알게되어함께 하게 되면서 점점 적응해간다.판타지동화 매력이 가득한 신비로운 세상 이야기.만화보다 더 재밌다고 빠져들어버린 아들은한시간도 안되어서 완독!!안나가 달마을에서 학교 생활 잘 실천하게 해주세요~!하면서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