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나도 모르게 꼬마종지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버리고만다.생긴것도 귀여운 이 작은 그릇이 생각조차 귀엽다.'난 어차피 간장이나 소스만 담는걸~' 하며 실망할땐넘넘 귀여워서 우리집으로 데리고오고 싶었다.부드러운 그림과 섬세한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나도 모르게 꼬마종지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버리고만다.꼬마종지가 누구를 만나 어떤 삶으로 바뀌게될지 기대해도 좋다.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그림책.#일본 #모세창작그림책그랑프리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