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에 관심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상담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 같다. 난해한 전문용어들이 일상의 언어로 녹아 있어서 개념 정리도 깔끔하게 다가온다. 다양한 사례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이론과 현장이 입체적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