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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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잊어서는 안될 고귀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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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서유리 옮김 / 뿔(웅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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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굳이 로맨스가 필요한 부분인지는 모르겠다. 도입부에 벌려놓은 카드를 다 회수하지 못하고 생략된 부분도 많고 개연성도 많이 떨어진다. 판타지 소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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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천명관 지음 / 창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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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 남성 작가 특유의 감수성으로 포장한 현실, 여성의 성적 도구화. 여자는 왜 항상 허영심으로 가득차고 섹스를 위한 물건 밖에 안되는 건지. 구질구질한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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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열린책들 세계문학 176
조지 버나드 쇼 지음, 김소임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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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굉장히 즐거웠고 대부분의 2차 창작물과 다르게 전형적인 엔딩이 아니라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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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브래드버리 - 태양의 황금 사과 외 31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8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조호근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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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상상력과 시적인 표현들로 이루어진 책. 어릴 때 읽었던 엘리너 파즌의 <작은 책방>이 떠올랐다. 인종차별 빈부격차 등 여러 배경이 들어간 게 차이랄지. 굉장히 즐겁고 가볍게 읽었다. 순식간에 다 읽고나니 많은 단편 중 <로켓>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사족으로 번역은 왜 항상 여자는 경어체에 남자는 말을 놓는지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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