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반 소년들 카르페디엠 29
우오즈미 나오코 지음, 오근영 옮김 / 양철북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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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읽고 재미있다길래 나도 ㅋㅋ

 

술술 읽히는 책이다

너무나 다른 고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 3명이 우연히 모여 

원예반을 시작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평범한 아이

외모로 보면 딱 날날이 같은 오와다 

공부하는 거는 좋아하나 중학교때 받은 상처때문에 상자를 뒤집어 쓰고

학교에 와서 상담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Box Boy(BB) 쇼지 

 

그들이 식물을 키우면서 

원예에 대해 하나씩 알게 되고

식물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며

그동안 주위에 있었지만 전혀 관심이 없어서 알지 못했던

식물들이 보이는 변화를 겪게 된다.

 

그러면서 소년들도 변화하고 성장하는 청소년용 소설이다.

 

남자 중학생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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