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 프로그래머의 길을 생각한다 사람과 프로그래머 1
임백준 외 지음 / 로드북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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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6인이 어떻게 살아왔고 인생의 나머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임백준님 부분은 다른 책에서 읽었던 것과 중복되는 부분도 있어서인지 새롭지는 않았고

박재성님 부분은 자바지기를 하면서 어떻게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고 있는지를 알수 있어서 좋았다

오병권님 글도 좋았다

 

백발이 되어서도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만,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 관리직, PM으로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라

어떻게 그 고비를 넘겼는지, 아니면 적응했는지를 이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게 되었다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겠지만

매번 새로운 기술을 공부해야 하는 부담감과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이루어지는 많은 일에 치여 힘들어하는 프로그래머들에게 어떻게 난관을 뚫고 나가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을 그분들도 힘들어 하는구나... 하면서 위로도 받고

나와 그들의 다른 레벨 차이에 좌절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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