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정리의 힘 - 세계의 엘리트가 매일 10분씩 실천하는 감정회복습관
구제 고지 지음, 동소현 옮김 / 다산3.0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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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정리의 힘


구제 고지 지음


작년에 한참 봤던 책들이 정리에 관한 책들이었다.

물론 그것은 나의 감정과 관련된 것들은 아니었고 집안 정리, 필요없는 물건들을 버리는 정리에 관련된 것이었다.

감정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필요없는 감정들은 정리를 해야함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나 가만 생각해보면

그 일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겨버리고는 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크지 않은 대신 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벌어지지 않은 일들 중

좋지 않은 상황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

그러다 결국 아직 일어나지 않은 먼 미래의 일을 가지고 감정을 소모하는 나를 보게 되고

이것이 뭐하는 것인가하고 그만두고 된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기까지의 스트레스가 심하다;;


책에서는 주로 워크홀릭자들을 위한 감정정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 스트레스에 대해 단련하고 감정을 정리해야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일이다.


어떤 상황을 극복하는 힘!

그것이 바로 감정정리의 힘이 아닐까?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보고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극복할 수 있는 힘은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나를 항상 믿고 도와주는 서포터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

실패를 극복했던 여러 경험들, 과거의 나의 경험들~!!

이 모든 것들이 감정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고는 있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또한 알고 있다.


책을 읽으며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해본다.

난 지금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을까하고...


마지막으로 감정 정리를 도와주는 7가지 테크닉을 소개해볼까한다.

물론 작가가 소개한 내용~~

1. 부정적인 감정의 악순환에서 벗어난다.

2. 쓸모없는 '고정 관념'을 길들인다.

3. '하면 된다'고 믿는 '자기 효능감'을 높인다.

4.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다.

5. 정신적 지주가 되는 '서포터'를 만든다.

6. '감사'라는 긍정적인 감정을 키운다.

7. 힘들었던 과거의 체험으로부터 의미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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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제주도에 있니? 우리나라 문화 탐험 그림책 1
허수경 글, 김재홍 그림 / 밝은미래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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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아름다운 곳 제주도

제주도의 풍경들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아주 예쁜 그림책입니다.

허수경 글...이라고 적혀 있어 내가 아는 허수경이 맞나?했는데

그 분이 맞다고 하네요.

방송인 허수경씨가 적으셨네요.


풍경과 더불어 제주의 문화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숨어있는 그림을 찾는 색다른 매력도 있어요. ^^

제주도에 갔을 때 사진을 들여다보며

책 속의 그림들을 보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어요.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는 가보지 못한 곳인데요.

저희는 만장굴만 가봤거든요.


기억을 떠올려보며 같은 점과 다른 점들을 이야기해보고 있어요.

이 곳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나봐요.

다음엔 여기도 가보기루요. ^^

정방폭포를 갔었던 이야기, 쇠소깍 이야기, 한라산, 여러 바다들..

제주도 이야기는 하면 할수록

그리고 사진을 보면 볼수록 다시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



얼마 전 뉴스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소문난 곳들이

관광객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네요.

쓰레기들도 많고 자연을 훼손해서 그렇다구요.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은 지켜주는 게 그대로 간직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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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숨바꼭질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91
이미지 글, 이유정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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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많이 가지고 있고(루시는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

태블릿이나 컴퓨터를 접하는 일도 많습니다.

루시 매일 화상영어를 했었고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과제로 거의 매일 태블릿을 켜고 봤는데요.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틈틈이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검색하고 있더라구요.

동생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구요.

그런거 보면 아이들은 알려주지 않아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이 때 지켜야 할 예절 같은 건 우리가 알려줘야하겠죠?

아이들이 공감하는 내용으로 함께 읽고 이야기하기 참 좋은 책이랍니다.

 

주인공은 컴퓨터를 잘 다루는 건우랍니다.

어느 날 형의 컴퓨터를 보다가 상대방과 채팅으로 소통하는 걸 보고

카페라는 걸 만들게 되는 건우.

혼자 이런 저런 글들을 올리는 것보다 자신의 글을 다른 사람들이 반응해주고 호응해주며 덧글을 다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사실 이렇게 자신의 글에 덧글이 달리고 거기에 답글을 달고..참 재미있습니다.

저만 해도 빠져나오기가 힘드니까요..^^;;


건우는 그 다음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봐줬으면 좋겠고

그 이야기에 공감을 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자신을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같은 반 친구의 이야기를 한 번 해보았는데..반응이 꽤 뜨겁습니다.

실제 생활에서는 자신은 그냥 평범한 친구이지만

온라인에서는 이미 인기스타~!!


그렇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 이야기들이 와전되고 왜곡되고 맙니다.

이를 바로잡고 싶지만 자신을 비난할 것 같고

더 이상 자신이 온라인상에서 스타가 안될 것 같아 용기가 생기지 않죠.

그렇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당사자 친구는 넘 괴롭습니다.


루시 인터넷에서의 이런 폐해들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 이런 일이 생기면 너무너무 속상할 것 같다고 해요.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이런 건 정말 견디지 힘들죠.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내가 인터넷으로 하는 말이 나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된답니다.

말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글로 쓰는 것도 책임을 져야해요.

루시는 절대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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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펼쳐 보는 거대 도시 밝은미래 그림책 23
클레아 디외도네 글.그림, 이주희 옮김 / 밝은미래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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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면 펼쳐보는 책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좀 큰 책이라고 하면 또 몇 페이지 펼쳐지거나 가로로 쭉 연결된 책이 많은데요.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세로로

수직으로 펼쳐보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은하에서 찾아온 손님!!!!

외계인이라고 부르는 그들이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짜잔~!!!

집이 좁아서;;;; 펼친사진 다 못찍었어요;;;

캐서린은 책을 보자마자 이렇게 누워보네요.

이 도시에 누워야한다나 ㅋㅋㅋㅋ

옆에 누우면 안되냐고 했더니

꼭 책 위에 눕겠다는 캐서린입니다.

저렇게 쭉 펼쳐놓고 앉아서 도시의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어요.

곳곳에 숨은 캐릭터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거대도시는 볼로냐 오페라프리마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어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어린이 도서전이 볼로냐 아동 도서전이라고 하는데요.

이 중 오페라프리마는 신인상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내용도 재미있지만 찾는 재미가 있다며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어떤 도시의 모습이 나올 것이고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 열심히 찾아요.

 

표지 뒷면에 보면 어떤 아이템들이 몇 개 나왔는지 적혀있거든요.

들여다보더니 처음부터 다시 보며 확인하네요. ㅋㅋㅋㅋ

 

항상 보고 싶은 책 거대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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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없는 책
B.J. 노박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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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없는 그림책은 아이들 창의력에 좋다고 하기도 하고

그림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상상해볼 수 있기도 하고

아이들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기도 좋기도 해서 종종 보곤 하는데요.


그림이 없는 책은...처음 접해보는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 책 중에서요~)

 

내용은 마치 아이들에게 대화를 하듯이 진행됩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누구나 이 책에 있는 글을 따라 읽어야하죠.

사실 저도 막 따라하는...ㅋㅋㅋㅋ

 

그림이 없지만

글자가 색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구요.

 

 

원숭이처럼 되었다가

다르게도 되었다가...

작가가 하는 말에 극히 공감하면서도 따라 읽게 되는 이 묘한 매력~!!

 
 

아이들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정말 읽다보면 소리치고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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