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재미있습니다.
발레리나~!! 발레리나가 씩씩하다?
씩씩하다고 하면 보통 태권도나 다른 운동들을 생각하는데요.
발레리나가 씩씩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게 되는데..이게 바로 고정관념이겠죠? ^^
여자아이들이라면 좋아하는 인형놀이나 치마 이런 것들은 채민이에겐 귀찮은 일일 뿐이에요.
보통의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딱지치기 선수~!!
그리고 운동 잘하고 의리있는 멋진 친구!!
이것이 바로 김채민이랍니다.
그렇지만 엄마의 입장에서는 너무 남자아이같기만한 채민이가 걱정스러울 따름이에요.
엄마는 채민이가 좀 더 여성스러워지길 원하셨어요.
원피스를 사주고 발레학원에 등록을 했죠.
채민인 의외로 아주 유연했고 발레를 곧잘 했답니다.
그러다가 친구의 동생이 괴롭힘을 당하는 걸 보고 있을 수 없어 처신했다는게..
그만 새 발레옷을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이것은 엄마에게 목격이 되었구요.
너무 속상한 엄마는 딱지는 모두 금지
그리고 채민이에게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해는 곧 풀리게 되었고 발레는 계속 다니기로 했어요.
채민이가 발레하는 걸 싫어해서 그랬던 건 아니었고 오히려 좋아했기 때문이에요.
발레 발표회가 있던 날
누구나 원하는 공주의 역할을 채민이는 하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들이 꺼리는 왕자의 역할을 스스로 하겠다고 했죠.
극에 있어 왕자의 역할은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발레를 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여자아이들이었기에...
그 자리를 스스로 하겠다고 한 것이에요.
발표회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답니다.
엄마와 아빠도 이젠 채민이를 이해하고 응원해주기로 했어요.
루시가 생각하는 장점이래요.
언어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영어를 장점으로 적었네요.
그리고 발레와 요가..
아이들은 누구나 잘하는 거이 있고 좋아하는 것들이 다르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건 쉬운 것 같지만 달라요.
내가 좋아하는 걸 찾아 열심히 할 때 진짜 멋진 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