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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속마음 - 내 아이와 함께하는 기적 같은 소통의 양육 수업
비키 호플 지음, 이주혜 옮김, 최희수 감수 / 을유문화사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아기때는 말을 하지 못해서 울음으로만 표현하니 아이들이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자라 말을 하고 표현을 하기 시작해도
아이의 속마음까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더라구요.
좀 더 어릴 땐 단순한 이유들로 어떤 행동들이 이루어졌다면
어느 정도 자라고 나자 그 이유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내 아이지만 잘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