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명화 Art 스티커북 - 스티커 260개 포함 어스본 처음 만나는 시리즈
칼스 발레스테로스 그림, 샘 레이크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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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누구나 고민을 하곤 합니다.

아이들에게 명화를 감상하게 해주고 싶다.

명화를 감상하며 느긋하고 여유있는 삶을 살게 해주고 싶다.

그렇지만 명화를 보는 것도 해 본 사람이 하는거고

좀 더 지식이 있고 자주 본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기 쉬운데요.

아이들에게 명화를 어떻게 접해줘야하나 고민도 많이 하실거에요.

 

그 고민을 조금은 덜어줄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제에 따라 명화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260개 들어있어

좀 더 쉽게 명화에 다가설 수 있는데요

 

사진도 하나의 예술!!

그렇지만 그냥 사진이 아니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결합한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작품은 스티커로 완성할 수 있게 되어있구요.

작품의 제목과 작가

그리고 하단에 말풍선으로 작품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가 재미있게 적혀 있어요.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푹 빠져서 봐요.

명화 중 중간중간 아는 그림들이 나와요.

아는 그림들은 일단 아는 척을 해야합니다. ㅋㅋ

어린이집에서 작년에 수업할 때 봤던 그림도 있고

다른 책에서 봤던 그림도 있고

엄마랑 하던 활동에서 봤던 그림도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작품을 알고 있더라구요.

 

루시는 매일 2페이지씩 하고 있어요.

자기가 걸어놓은 규제인데요.

그렇지 않으면 한꺼번에 다 해버릴 것 같아 너무 아쉬울 것 같대요. ^^


매일매일 즐기는 명화와의 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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