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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예언
호르헤 부카이 지음, 구스티 그림, 김유진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8년 11월
평점 :
조금은 독특하고 어두운 그림체의 단행본이에요.
[마법사의 예언]
왕과 마법사의 이야기인데요. 왕의 깨달음을 통한 삶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강한 힘으로 자신의 나라를 다스리는 한 왕이 있었어요.
그냥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나라를 다스렸답니다. 욕심껏요.
나라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은 왕 자신이라고 믿으면서요..그렇지만 늘 그럴수는 없죠..
백성들이 가장 센 사람이라 여기는 마법사를 초대한 왕은 마법사를 없애고픈 맘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를 초대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