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반양장) - 새로운 부의 법칙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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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나 지금이나 돈은 우리의 삶에 있어 많은 것을 좌지우지한다.
돈에 웃고 돈에 울고...
돈과 초월한 삶을 살고자하지만 어느 정도 살아갈만큼은 있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린 아이들도 집이 어디냐 전세냐 너희 집이냐를 묻는 세상...
노후생활이 길어질 것을 대비해야하는 세상..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사실 돈을 빼고 삶을 논하기는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지 않나 싶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내가 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뭔가 모순되지만 그렇다. 유교사상 때문인가? 돈보다 더 귀한 예나 인성이나 뭐 그런 무엇?

[머니]의 저자 롭 무어는 말한다. 솔직하게 인정하라고.
돈 많이 버는 게 나쁜 일은 아니지 않은가!! 뭐 그렇다고 돈만 쫓아 살아가라는 건 아니니까...

돈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고 부의 법칙들을 생각해보라. 그리고 거기에서 내가 해야할 일들을 찾으면 된다.
쉬운 말 같지만 참 안되는 말...
책 한 권으로 다 되는 것 같으면 뭐..^^;;
차분히 읽으며 다잡고 습관으로 키우고 그러다보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지 않을까?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
나는 지속적인 부, 웰빙 그리고 행복의 비밀은 당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열정과 직업, 직업과 휴가를 합치는 것이라고 믿는다."

"당신의 실행력이 당신의 부를 만든다.
서둘러라~! 지금 바로 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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