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붙이는 시간 - 엄지와 검지로 즐기는 감성 스티커 아트북
동글동글 연이 지음 / 다산라이프 / 201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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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자마자 든 생각은 책이 참 이쁘다.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겠다....ㅋㅋㅋ(실제로 엄마 다 보면 꼭 자기네도 보여달라고 수차례 이야기하고 있음)

 

휘리리릭 넘겨봐도 기분이 참 좋아요.
제일 마지막 부분에 스티커가 6장 포함되어 있구요.
왼쪽엔 짤막한 글이 오른쪽엔 그림이 있어요. 이 곳을 스티커를 붙이거나 메모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원하는 방법으로 꾸미면 되는 책이랍니다.

때론 여행을 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혼자 시간을 주겠다고 해도 막상 떠나라고 하면 혼자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싶긴하지만..
언제나 여행에의 동경이 있습니다.
여행갈 생각만 해도 기분은 좋아지지요.

내 머릿 속 생각들
전 왠지 스티커만 붙이기보다 여기저기 낙서하고 끄적거리는 게 더 좋더라구요.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해주는 이야기...

간략하게 적혀있는 이야기들이 더욱 공감되고 고개글 끄덕이며 스티커를 붙이고 있습니다.
휴식, 힐링, 그리고 차분하게 돌아보는 시간~
여유를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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