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브런치 - AI 시대, 당연함을 비트는 즐거움
배티(배상면) 지음 / 애플씨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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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수학을 공부하는 게 재미있고 신날 때가 있다.

미적분을 공부할 때면 지루하고 어렵다가도 열심히 풀어 답이 나오면 정말 뿌듯하고 신났던 때가 있었다.

얼마 전 서울대학교 학생의 4명 중 1명은 미적분을 다시 공부한다고 한다. 이공계나 의학계열은 미적분이 필수인데, 고등학교 때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고 와서 생긴 이유이다.

이공계나 의학계열은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열심히 공부해야하지만, 흥미가 없고 재미가 없다면 수학의 브런치 로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실생활에서 쓰이는 수학 이야기를 담았지만, 무한 양파껍질처럼 무한 반복하는 개념을 설명한 내용도 있다.

처음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면 이책이 안성맞춤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다.

1, 목차

수학에 관한 #153개의지적브런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복잡한 내용보다 가볍게, 꼭 필요한 내용만 간략하고 재미있게 실었다.

어! 여기에도 수학의 개념이 들어 있었구나! 하면서 읽을 수 있게 가볍지만,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다.




2. 1/ 0로 시작하는 수


분모가 0인 수

무슨 뜻이지. 그냥 정의 내린 수. 계산하기 어려우니 사칙연산처럼 이렇게 하자고 약속하고 가는 수

간단하지만, 쉽게 이해하고 가게 설명해주어 좋다.



3. 무한 껍질 양파

양파껍질처럼 양파를 벗기면 또 양파가 나오는 문제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을 양파껍질로 생각하고 풀면 재미있게 떠올리며 풀 수 있을 것 같다.



4. 플라톤의 레고 블록 = 정다면체

플라톤의 철학을 수학의 개념과 연결한 정다면체.

플라톤의 정다면체는 우주를 조립하는 레고 블록이라 설명한다. 재미있는 해석이다.



수학자와 물리학자의 따로 또 같이.

다르지만, 결국은 비슷한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걸 대화체로 설명해 흥미롭다.

수학을 공부하지만, 어렵지 않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수학을 공부하다가 어렵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 읽으며, 다시금 용기를 얻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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