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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뿌미맘 가계부 - 2025.12~2026.12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9월
평점 :
*** 리뷰어스 클럽 소개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지출을 줄이고,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뿌미맘의 가계부를 열어 보았습니다.
20년 간 꾸준히 가계부를 쓰며 부자가 된 뿌미맘의 가계부는 특별하고 다르더군요.
제가 자주 쓰는 가계부와는 다른 면들을 살펴 볼께요.
1. 수입 지출 정리
수입과 지출 항목을 월급외 고정수입과 특별수입으로 나눈 게 좋아요.
월급도 누구의 월급, 닉네임 사용해 재미있게 쓰도록 했네요.

2. 지출 : 고정비 생활비 특별비
고정비 항목이 구체적이고, 실생황에서 사용하는 항목이 빠짐없이 꼼꼼히 들어가 추가하고 뺄것도
없네요.
경험에서 나온 군더더기 없는 고정비 항목입니다. 특히 대출비를 주거, 자동차, 그외 항목으로 나눈 게 참 편리해요.
생활비도 더하고 뺄 것이 없이 항목들이 적절히 나눠져 있어 좋네요.
특별비도 경조사, 친목, 여행으로 나누고, 정기적/비정기적으로 나누어 정리를 참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월 결산
잠깐 살펴 보아도 가계부를 잘 쓸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가계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일 마음에 들고 뿌미맘의 가계부의 장 큰 장점은 월 결산 노트입니다.
별책으로 구성해 따로 볼 수 있고, 같이 보면서 월별로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부터 꾸준히 뿌미맘의 가계부를 쓰면서 지출을 줄여 볼 계획입니다.
특히, 고정비 지출을 줄여 볼 계획이예요.

뿌미맘의 가계부를 보면서 가계부 쓰는 일이 즐거운 일이란 걸 알게 됐어요. 가계부도 예쁘게 꾸며 가면서 2026년을 멋지게 설계해 볼 생각입니다.
뿌미맘의 가계부를 쓰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소비를 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네요.
가계부를 받고 이렇게 즐거운 적이 없었습니다.
뿌미맘의 가계부를 쓰며, 부자되고 싶은 분들은 꼭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