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탐정 셜록 본즈 : 사라진 왕관 사건 멍탐정 셜록 본즈
팀 콜린스 지음, 존 빅우드 그림, 이재원 옮김 / 사파리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리뷰어스 클럽 소개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날씨가 따듯해져 주말마다 아이들과 야외로 나가 여행을 다니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집에서

보내야 할 때는 핸드폰만 들여다보게 두지 않고 멍탐정 셜록 본즈를 만나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초등학생인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자주 읽었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멋지게 구성한 책이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하게 구성된 #퍼즐 을 함께 풀어보면서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어느새

책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단편적인 읽기의 만화책보다 퍼즐을 풀며, 생각하고 #퀴즈 를 해결해 가면서 생각보따리가 커져 가는 걸

느낄 것이다.

  1.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멍 #탐정 셜록 본즈와 #제인캣슨박사 가 문제를 해결한다.

하지만, 각각의 페이지마다 다양하게 구성된 퍼즐을 맞추어야만 사라진 왕관을 찾을 수 있다.

퍼즐은 독자의 몫이다.

2. 여왕의 사라진 왕관


기사를 보고 발생한 사건을 찾아야 한다. 한참을 생각하게 해서 흥미롭고 재미있다.


3. 사건 의뢰하러 온 하운드 경감


사라진 여왕의 왕관 사건을 의뢰하러 온 하운드 경감의 진짜 그림자를 찾는 퍼즐.

곳곳에 흥미롭고 다양한 그림의 퍼즐로 구성하여, 퍼즐을 풀어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다. 똑같은 그림도 없지만, 비슷한 퍼즐도 없어 재미를 더한다.

함께 풀어보면서 즐거워할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4. 여왕님의 왕관 보석


왕관에 박힌 보석 퍼즐을 정확히 찾아야 왕관을 찾을 수 있어 더 재미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때 마땅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없다면, 멍탐정 셜록본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퍼즐을 풀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퍼즐을 맞출 때마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즐거워하는 아이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주로 #어린이 들이 좋아할 책이다.

부모나 친구들과 함께 보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