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체크 수학 중 3-2 (2024년용) - 개념부터 문제까지 DOUBLE CHECK 중등 체크체크 내신서 (2024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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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돌아온다.

내년에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중3 엄마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한다.

이번 방학엔 수학 공부를 시켜야겠다.

중3 2학기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에게는 체크체크 수학이 공부하기 좋다.

특히, 삼각비와 통계는 처음 배우는 개념이라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서

어려운 교재는 재미없는 단원으로 흥미를 잃을 수 있다. 원주각은 고등학교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수능에는 빠짐없이 나오기때문에 꼼꼼히 잘 배워 놓아야 한다.

또한, 통계는 표와 그래프가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1.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문제가 쉽다.

단원마다 중2학년 때 배운 단원(도형의 닮음등)과 이제 배울 단원(삼각비), 고등학교에서

배울 단원(삼각함수)의 연관 계통도를 보여주며, 서로 연관성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할 필요를 강조한다.



생활속에서 적용되는 삼각비의 활용도를 재미있는 만화와 글을 통해 흥미를 주었다.

개념정리 - 교과서문제로 개념체크 - 유형별 원리 문제 - 기출문제로 실력체크 순으로

문제의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여 공부하는 데 어려움은 없다.

2. 창의·융합 문제를 수록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창의력 문제를 수록해 미리 생각해 보고,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 단원별 계산력 문제집이 별책이다.

단원별 개념확인을 위한 다양하고 쉬운 문제를 반복 학습을 도와준다.

별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지고 다니며, 공부하기도 편리하다



짧은 여름방학 동안 2학기 예습을 하는데, 체크체크 수학을 권한다.

얇지만, 꼭 필요한 문제를 쉽게 금방 배울 수 있어 방학 동안에 마지막까지 볼 수 있는 교재이다.

처음 배우는 내용들도 쉽게 서술 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쉬운 책이다.

개념을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게 준비한 별책도 함께 풀어보면서 다양한 문제를 익힌다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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