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번호 001-A363377735 사랑합니다 문학동네.♡ 19살에 한국문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처음 문학동네 책을 사고, 읽어본 것이 `세계의 끝 여자친구`였습니다. 특히나 달로 간 코미디언이 저한테 예술로서의 문학이 어떤 건지 잘 알려주고, 문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단편소설이었습니다. 문학을 사랑하게 된 책이 문학동네 책이었다는 말씀....!! ^^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출판사입니다. 창고의 책이 욕심날 뿐만 아니라, 출판사 자체에 대해서도 (그 회사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욕심이 많았기에, 꼭 물류창고 안을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93년생 저와 같은 해에 태어난 출판사로, 한 생을 오래 같이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주년 축하해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문학동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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