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없는사랑은없다 #정호승 #비채⠀⠀⠀화장실에 늘 두어두었던 책 몇 권이 있는데#좋은생각 같은 조금씩 읽기 좋았던,시인의 #외로우니까사람이다 도 그 중 한 권이었다.잘 모르면서도 어느 날은 알 거 같았던 시.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좋았다는말구구절절⠀⠀이 책은 68편의 시와 산문이 어우러진두께가 꽤 있지만 한 편의 시와 그 배경이 된 이야기는 지루한 줄 모르고 읽게 된다.시인의 이야기에서 나의 이야기가 만나는 부분이나오면 마음이 뭉근해지고 추억에 젖기도 했다.⠀⠀잘 읽힌다고 한 번에 쭉 읽을 책이 아니라언제든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읽으면 좋을 책.봄과 잘 어울려요.⠀⠀*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비채서포터즈2기 #책스타그램 #책추천#시스타그램 #좋은책 #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