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소리
다무라 시게루 지음, 소라 옮김 / 현암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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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행을 가는 느낌이였어요. 정말 밤하늘과 함게 호수를 끼고 나도 걷고 있는 듯한 여행길이였습니다.
밤이여서 오히려 소리들을 더 잘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개구리 소리가 음악소리처럼 들릴 것 같은 시원한 바람을 한점 불 것 같은 장면이 가슴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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