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우리아기는 외계인 2 - 완결
카와무라 미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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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작품이 단 2권으로 끝나다니...보다가 작가가 중간에 넣은 그림중에 2권이 끝이라고 해서 몇번이나 확인하고 확인했더니 끝이라니 정말 실망스럽고 서운하네요.이제 좀 재미있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볼 수 있으려니 기대했는데....

뭐,마지막부부을 깔끔하게 마무리(그것도1권의 끝장면을 연걸시켜서...)한것만은 괜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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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우리아기는 외계인 1
카와무라 미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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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런 선입견을 가지면 안 되겠지만 오래 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서 나온 작품이라 좀 실망이다.처음 페이지를 넘길때는 기대를 잔뜩헀는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실망만 하게 됐다. 전작 마지막에서 루가 카나타와 미유의 딸인 미우와 마주치는 걸로 끝났었는데 속편에서는 내용이 바꼈다. 시공의 균열에 빠진 미우가 역으로 오트행성에 미아가 됐다가 성장한 루와 멍냐용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됀다.미우와 카나타와 미유의 딸인 것을 모르는 루는 미우를 지구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친구인 란과 멍냐용의 아이를 데리고 위험천만한 우주여행을 시작한다. 처음부터 판단하면 한 되니까 계속 지켜볼 생각이다.전작의 명성이상의 작품이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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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랍비는 늦잠을 잤다 동서 미스터리 북스 135
해리 케멜먼 지음, 문영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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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조금 지루했지만 랍비 스몰의 재계약건으로 인한 이사회의 회원들의 의견충돌,그리고 갑자기 터지 살인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랍비가 사건해결에 나서면서 빠르게 읽어나갈수 있었다. 흠이라면 페이지수가 너무 적어서일까?범인의 정체가 밝혀질때인데 범인의 정체가 너무 쉽고 어이없게 밝혀져서 아쉽게도 했습니다. 동서미스터리북스에서 가짜경감 듀 다음으로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복잡한 트릭으로 골치를 썩지 않고 무난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뒤에 있는 단편집도 잘 고른 것 같다.다른 책들은 뒤의 단편집에 아무 단편이나 끼워넣었는데 앞의 작품과 내용은 틀려도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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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경관 동서 미스터리 북스 23
펠 바르.마이 슈발 지음, 양원달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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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스웨덴 스톡흘름거리!거리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한 형사가 주머니에 있는 총을 만지면서 깊은 생각을 하고 있다.이윽고 버스는 거리를 달리다가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키고 얼마 후 버스 안에서는 총살당한 모든 승객들의 처참한 시체들이 발견된다.이 충격적인 사건속에서 이 책의 주인공인 마르틴 베크는 부하의 끔찍한 최후에 경악한다.

이윽고 모든 승객들의 신원조사와 그들의 사생활을 기초로 수사가 시작되고 피살된 형사의 책상서랍에서는 약혼녀의 누드사진이 발견된다. 마르틴 베크와 그의 동료들은 동료와 승객들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갖가지 방면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전혀 엉뚱한 범죄가 밝혀지기도 한다. 그러나 진실은 하나인것!! 피살된 형사가 예전에 미결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그 사건에 관계된 한 사람을 미행하다가 결국 살해당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피살된 형사의 죽기전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수십년동안이나 묻혀있던 진실이 밝혀진다.

사건이야기는 여기까지는 할께요.더 이상하면 스포일러라고 욕먹을것같아요 웃는 경관을 읽게 되면 경찰관들의 수사와 비애,그들의 생활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자꾸 난관에 부딪히는 사건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나가는 그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끝으로 펠 바르,마이슈발 부부의 다른 마르틴 베크 시리즈도 보고 싶어요.펠 바르의 사망했을떄 6권이 출파됐다고 하던데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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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 네기마! 1
아카마츠 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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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난 이 작가의 초창기 작품인 아이러브 서티부터 러브인 러브,네기마까지 모두 봤습니다.최근엔 서티가 애장판으로 나오고 있더군요.물론 이 작가의 여성을 탐닉하는 듯한 내용은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그저 그렇겠지 하고 무시해버리면 정말 재미있다.이번에 좀 판타지적인 내용이지만 전작들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이 작가의 작품들을 좋아한다면 강력한 추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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