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앨범, 다 품절 상태인데다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이걸 수입음반 세일할 때 내 손에 쥐고서 정말이지 믿을 수가 없었다.
하늘에 감사드리고 알라딘에게 감사할 따름. 절반 가격으로 세일이라니 눈물이 다 났다.
다른 앨범들도 듣고 싶지만 어쨌든 지금은 이것 한 장으로 만족한다. 음악은 말해 뭣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