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고있으려니 기분이 정말 더러웠다. 무엇보다 창피했다! 문득 내 실크 스커트와 양모 스웨터가 주는 온기와 품위가 애국심이나 고결함보다 훨씬 더 가치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