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통합 워크북 가족 2 2-1 - 초등 통합교과서 (바,슬,즐), 2015년용 초등 통합 워크북 2015년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참고서)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1학년에는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뉘어서 공부하던 과목들이

올해부터는 1, 2학년이 통합교과로 교과 과정이 바뀌었다고 하죠~

그래서 2학년이 되기전에 엄청 걱정을 했더랍니다. 어떻게 바뀌는지도 모르고 또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하구요.

지학사의 <초등통합 워크북>은 『직접 쓰고 익히는 어휘 & 개념 학습』을 위한 글씨가 삐뚤삐뚤한 우리 현이에게도 딱인 책이었어요.

우선 <초등통합 워크북>을 소개해 볼께요.

● 기존 바/슬/즐이 통합되어 '초등 통합교과' 가 탄생

● 초등통합 워크북의 효과

- 풍부한 언어사용을 위한 필수어휘 학습

- 학교수업에 바탕이 되는 중심개념 학습

- 하루 30분, 10개 주제, 20일 완성

- 낱말을 써보면서 뜻을 익혀 낱말이 쏙쏙~

- 주제별로 중심 교과 개념을 정리하여 개념이 쑥쑥~

● 초등통합 워크북 구성

3 ~ 12월까지 월별 교과 주제별로 워크북도 구성되어 있어요.

통합교과에서에서 배우는 개념 학습은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교과학습의 바탕이 되므로 국어와 수학 수업시간보다 더 많아질만큼

중요하다고 합니다.

교과서의 어휘와 개념을 알면 학교수업에 자신 있게 참여할 수 있어요.

활동에 대한 이해력 증대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과서와 워크북의 주제가 연계되어 있어 학교 수업에도 더욱더 충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워크북에서는 낱말의 뜻과 쓰기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요즘 글씨가 자꾸 엉망이 되어가는 저희 아이에게 연습을 하기에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각 단원별로 주제에 맞는 낱말, 움직임이 있는 단어, 속암, 한자, 한자성어까지 완벽하게 배울 수 있더라구요.

한자와 한자성어를 좋아하는 현이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또 몰랐던 한자성어를 엄마도 배울 수 있었어요.


앞서 배운 낱말로 개념을 익히고 복습으로 문제도 풀어보니 아이들의 기억속에 좀더 깊숙히 박혀 학교에서도 무난히 수업에 임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어려운 단어에는 형광색펜으로 표시한 듯했구요. 읽는 방법도 표시해 주어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이렇듯 책 한권이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집에서 예,복습용으로 충분히 도움이 되었어요.

교과서에는 따로 낱말을 설명해주진 않았어요. 전체적인 내용만 그림과 글로 설명되어져 있지요.

<초등통합 워크북>에서는 책에 나오는 낱말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어휘를 먼저 배우고 배운 내용을 문제형식으로 한번더 인지를 시켜주었어요..

<초등통합 워크북>은 아이들이 어려워하거나 혼동되는 어휘를 설명고 함께 잘 잡아주어서 앞으로도 공부하면서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