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길벗어린이 작가앨범 2
황순원 지음, 강요배 그림 / 길벗어린이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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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엽기적인 그녀를 보셨나요? 거기서 주인공 견우가 이런 말을 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감명깊게 읽은 소설책이 뭔지 아니? 바로 소나기야 소나기...'(정확한거는 아님. 생각나는데로.... ) 정말 맞는것 같아요. 어른들은 특히 소나기라는 소설을 참 좋아하고요...교과서에도 소나기가 있는데 떠들기만 하는 애들이(더군다나 남자반임) 소나기를 한번 읽고나니까 조용~ 선생님은 자꾸만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애들은 조용~ 감동 감동 또감동이라고 애들이 난리였어요. 음... 저는 이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바보같은것... 바보같은것....'생각나시죠? 생각이 안난다면... 꼭 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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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영어공부 하니? -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2
정찬용 지음 / 사회평론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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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로 모자라서 정찬용시가 영어공부 아직도 하니? 라는 책으로 영절하 시리즈 2권을 냈다 영어공부 아직도 하니? 이책.... 미리얘기하는데 1권이 있다면 안사도 상관없다. 아니 사지마라. 대부분이 1권과 겹치는 내용이고 새로운 내용이랍시고 있는게 1권 보고 조금만 생각하면 나오는것이 대부분이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절하시리즈를 만난것을 굉장히 후회한다. 이책을 보고 영어공부할 마음이 없어 졌다고, 이책방법데로 했지만 영어는 늘지 않는다고,시간이 아깝다고....

이땅의 모든 사람들이여. 영절하 시리즈 절대로 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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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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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는 법정스님의 책을 무지 좋아한다. 뭐랄까. 꾸밈없이, 화려한 면은 없지만 스님저서 책 특유의 꾸밈없는 수식체와 잔잔한 감동. 이런것들이 나를 법정스님 책으로 데려가는것 같다. 무소유는 느낌이 참 깨끗한 책이다. 김수한(맞나모름 ^^;) 추기경 말데로 이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책만은 소유하고싶다. 무소유는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책이며 권위있는 책이다. 국정 중학교 국어교과서 1학년 2학기(6차교육과정)에 이 책내용이 들어가 있고 출판된지도 30년 가까이 디었다. 그러므로 내용을 의심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무소유 깨끗하고도 꾸밈없는 책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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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교과서 공통과학
고진필 지음 / 이투스북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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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교과서 공통과학은 이투스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알게된 후 곧바로 서점으로 달려가서 산 책이다.(알라딘을 빨리 알았더라면 싸게 살수 있었는데... 정가 다주고샀어... ㅠ.ㅠ) 사실 누드교과서는 다른 참고서에 비해 얇고 비싸서 살때 많이 망설였다. 그러나 후회 no!!! 만족100%!!!!다.

일단 이 책은 다른 책과는 굉장히 다르다. 개념을 연관성없이 단순나열에 그친 기존이 공통과학참고서와는 달리 연관성이 있어서 이해가 상당히 편하고 외우기도 편하다. 사실 공통과학은 이해를 많이해야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이해를 중시하는 누드교과서는 수험생들이 꼭봐야할 필독서로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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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피지카 공주 - 철학 나라로의 모험 여행
마르쿠스 티이데만 지음, 이동희 옮김 / 이학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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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피지카공주는 내가 다니는 도서관에서 '중고생들을 위한 선정도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책이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국윤리도서위원회인가? 거기에서의 선정도서로도 선정된 책이다. 역시 우리학교 방학숙제로도 나온, 오랜만에보는 좋은 철학서이다.

메타피지카공주는 어떻게 보면 철학서라기보다 판타지소설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정도로 모험을 하는 주인공이 얻는 철학지식을 가르쳐 주고 있다. 어렵기만한 다른 철학서와는 달리 중고생들이 읽기편하도록 모험을 주제로 했기때문에 추천도서로 강력 추천한다. 철학서를 별로 읽지 않는 중고생들은 꼭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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