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피지카공주는 내가 다니는 도서관에서 '중고생들을 위한 선정도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책이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국윤리도서위원회인가? 거기에서의 선정도서로도 선정된 책이다. 역시 우리학교 방학숙제로도 나온, 오랜만에보는 좋은 철학서이다. 메타피지카공주는 어떻게 보면 철학서라기보다 판타지소설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정도로 모험을 하는 주인공이 얻는 철학지식을 가르쳐 주고 있다. 어렵기만한 다른 철학서와는 달리 중고생들이 읽기편하도록 모험을 주제로 했기때문에 추천도서로 강력 추천한다. 철학서를 별로 읽지 않는 중고생들은 꼭 읽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