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리더의 법칙 - 세계 최상위 파일럿의 10가지 리더십 트레이닝
가이 스노드그라스 지음, 명선혜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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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두번 하는 에어쇼만 보아도, 파일럿은 깊은 집중력, 책임감이 필요한 직업이라는걸 알 수 있다.

매번 숨죽이게 지켜보았었는데, 파일럿의 경험이 담긴 리더십 책이라서 더 흥미가 갔다.

내가 지키고 있는 리더의 자리에서 책을 보고 깨달은점을 하나라도 꼭 적용 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언제나 말보다는 행동이 더 많은 메세지를 전달한다.

당신의 친구, 가족, 이웃, 학생 또는 직장 동료는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역경에 직면했을 때 쉬워 보이는 잘못된 일을 선택하기 보다는 어려워 보여도 옳은 방식을 추구해야 한다.

옆에 떨어진 쓰레기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지는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아라. 시간을 내어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세재로 한다면 이것은 평생의 습관이 되며, 이러한 태도는 주변으로 전파되어 나를 비롯한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보탬이 될것이다. 87p




책에서 크게 보이는 표를 적어놓고 즉시완료해야할 것부터 하나 둘 실행해야 겠다.

나는 한번에 여러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급한마음으로 하다보니 결국 하나도 못끝낸 적이 있다.

즉시 해야할 것과 하지 않을것을 구분해서 시간관리를 할 것이다. 그 전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오래된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시간을 들여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투자할 때 그러면서도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을 때 오히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인뿐 아니라 팀의 승리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합의와 지원을 확보할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최고의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친구가 필요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먼저 손을 내밀어라. 165p

저자가 최상위 파일럿이 되기 까지의 과정을 보았는데 정말 시간과 노력 인내가 필요해보였다.

그과정 가운데 힘든 시험이 있는데 저자는 쉬운길을 선택하지 않고 침착하게, 인내를 갖고 견디고 이겨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사람도 이렇게 견디고, 과정에서 이런걸 캐치해서 자기걸로 만들었음을 깨달았고,

나 또한 역경을 지나치지 않고 배우고자 하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경험을 리더십 카테고리와 함께 풀어내어 그런지 내가 직접 저자가 있던 현장에 가있는 느낌이였고, 흥미롭게 리더십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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