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꾸는 학교 수업 챗GPT 교육 활용 - 학교 교육편 AI 팀워크를 위한 내 옆에 AI
오창근.장윤제 지음 / 성안당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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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의 활용은 여러 직업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내가 종사하고 있는 디자인쪽에서도 동일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학교수업에도 영향력이 상당하다. 챗 GPT기술위에 어떻게 올라탈 수 있을지 알아야 겠어서 책을 보게 되었다.

보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유의점은 "챗GPT만 의존하지 말자"이다.

도구로 사용하면 좋지만, 의지하게 되면 정말 바보가 될것만 같다.

기술의 개념을 이해하고 시간단축에 효과적이고 여러 아이디어를 뽑아내는 데에 잘 활용하고 싶다.

언어모델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의 개발 6단계

1단계 목적설정 -> 2단계 자료수집 -> 3단계 신경망구축 -> 4단계 신경망 훈련 -> 5단계 피드백 적용 -> 6단계 서비스 론칭

6단계를 보면서 느낀건, 인공지능 안에서도 피드백이 오고가는 구나 이다.

디자인을 하면서도 피드백 과정이 정말 싫은데 이상하게 피드백이 오고가면 더 좋은 결과가 있긴 하다.

이악물고 피드백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겠다.

피드백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과몰입 되는 나. 어쩔 수 없나 보다.



트랜스포머 모델의 레이어 구조 _ 입력에 연결된 인코더블록 출력에 연결된 (왼쪽) 디코더 블록

챗 GPT의 작동방식을 이해 할 때도 이 표를 기억하면 이해하기에 수월할 것이다.

읽다가 생소한 단어를 조금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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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어텐션 _ 신경망 네트워크가 입력 시퀀스의 다른 부분에 집중하여 예측하거나 출력을 생성하는 것을 허용하는 메커니즘

트랜스포머 모델의 자연어 처리 과정에서 특징적으로 사용

토큰_ 인공 신경망에서 데이터 입력과 출력 처리의 가장 기본적인 유닛

EX)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_ "고양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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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학습을 하는데도 도움을 주다니, 예시를 보는데 놀라웠다. 학습하려는 목적에 맞게, 예문까지 제시해주는것이 신기했다.

제시문장에 필요한 키워드를 구체적으로 잘 입력해주면, 폼에 맞춰서 문장이 술술 나오니, 챗GPT가 필요 문장을 제시해주면

나에게 맞춰 조금씩 수정해서 쓰면 내가 필요한 교육자료나 제안서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보다가 느낀 것인데 조금, 두리뭉실하게, 큼지막하게 제시해주는 느낌이 들긴 했다. 특히 자신을 표현해야 하는 에세이는 조금 포괄적으로 쓰여진것 같긴하다.

챗 GPT는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는데에는 용이 하나 사람마다 갖고 있는 글씨어투나 취향을 담을 수는 없다는걸 느꼈다.

코딩을 만들어주는것도 너무 신기했다. 명령을 어떻게 하는지 익혀두면 홈페이지 만들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계속 추가명령을 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 하는과정이, 챗 GPT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인 듯 하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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