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루틴 - 하루 5분 다이어리
하루5분연구소 지음 / 이덴슬리벨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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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곧 끝이난다.


나는 보통 새로운해가 다가올 때 쯤,  올해 보다는 좀 더 삶에 가치를 더 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노력하는 방법 중 하나가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이다.


매번 기록을 하다가 여름이 다가올때쯤 차츰 안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다들.. 해가 시작될때만 결심하지 말고 여름에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결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것 같다.:)


아무튼 나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심플 루틴'을 통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기록을 하려고 한다.



 


 

책을 소개하고 있는 페이지다.


하루 5분 연구소..


나도, 하루에 5분동안 활력이 되는 기록을 하고 싶어서 심플 루틴 다이어리를 접하게 되었다.


사용하기 전에 문득..


'심플 루틴' 다이어리 이름의 뜻이 궁금했다.


'심플 루틴'의 루틴..은 왜 '루틴인지 책에 나와 있다.


- 스포츠 심리학에서 루틴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대 능력을 낼 수 있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

행하는 습관적 행동 혹은 절차'를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선수에게 루틴은 게임의 승리 공식과 같습니다.

이 루틴은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루틴을 활용함에 따라 자신의 장점은 더욱 발전시킬 수 있고,

 반대로 불안감이나 긴장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습니다. -

 

 

 

 

 

선수가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기 전에

습관적인 행동과 절차를 만드는 과정을 '루틴'이라고 한다.

 

우리또한 삶의 선수로 비유를 하며,

 

목적을 향해 습관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서문에서 보여주고 있다.


 

ROUTINE FLOW


 

나는 다이어리의 컨셉이 명확하고, '루티너'로 달릴 수 있게끔

세부적인 계획이 짜여져 있어서,

그 전의 다이어리 보다는 간단명료하면서 체계적임을 조금 느낄 수 있었다.

 

 

 

 

 

페이지를 살펴보니, 다이어리의 내용은


목표를 정하고, 기록하고, 반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때 방학이 시작되기 전, 조그만한 숙제로 시간표 짜기를 했었다.


그때 이후로, 원형 시간표만 보면 방학시간 계획표를 짰었던 기억이 난다.


심플 푸틴 책에서도, 이러한 계획표 짜는것을 시킨다.


재미있게, 유명인의 하루 계획표를 에시로 들어서 참고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하였다.


 하루 계획표 인데, 앞으로 한달간 꾸준히 할것들로만 구성해야 한다.


한달간의 하루를 계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하루하루의 세부적인 계획을 짜보는 것이다.

 

제일 먼저 끝내야 할일과 나중으로 해야할일 ..

그리고, 일 말고도..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나 자기개발 시간들을 넣어주는게 필요하다.

열심히 일했으면 좋아하는 활동 시간이 있어야 하는건.. 당연하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반성하기'이다. 

 

한달간의 과정을 통해 내가 이룬것도 있겠지만, 아쉽게 놓친것들이 많기도 할것이다. 

 

다음달에는 이번달에 실수 한것 보다는 적게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반성을 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일 말고도.. 

 

인간관계에서의 나의 핼동과 결정들을 뒤돌아 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빈칸위로, 나의 하루를 적어보았다.

 

대부분 근무시간이 차지 하고 있지만, 취침하기 전 시간과 출근시간을 활용하여,

취미생활 혹은 자기개발 시간을 갖을 수 있기에.. 계획표에 적어 놓았다.

 

 

 


그리고, 세부 계획을 짜 보았다.

기억을 가다듬고 적은 후에 놓치지 말아야할 일들을 차례대로 적어보았다.

 

조금 더 중요한 항목은 빨간펜을 활용했다.

 

마지막 칸에는 하루를 되돌아보며 꺠달은 것, 느낀것 들을 적는 칸이다.

 

요즘 근무를 할때, 머리를 이리저리 굴릴때는 손이 빨라지는데, 어느 순간 멍을 때릴때가 있다.

멍때리면 손이 느려지고, 방향성을 잃어서 일 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려진다.

그러지 않기 위해 적어 보았다.

내년을 시작하기 전에 좋은 습관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다이어리인 '심플루틴'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잘 구별하여,

할땐 하고, 놀땐 노는 유쾌한 삶을 살고 싶다.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순간순간을 집중해야 겠다.

 

앞으로도 '심플루틴'으로, 하루에 오분씩 ! (오분 미만으로 쭈루룩 작성해도 상관없다.)

 

하루를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봐야 겠다.

차곡차곡 기록한 다이어리와 함께 성장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 :)



 

<책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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