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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분필, 춤추는 모자 문원아이 저학년문고 16
주느비에브 브리삭 외 지음, 이효숙 외 옮김 / 도서출판 문원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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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 어린이의 현실과 관련되어 있다. 

비올레트는 어린이들은 공원에 가서 놀아야 한다는 엄마의 고정적인 관념과 달리 공원이 무섭고 

싫다.  

엄마의 손에 이끌려 간 공원에서 우연히 마녀가 떨어뜨린 마법의 분필을 손에 얻어 

그림으로 친구를 만들어내고 그친구와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문을 만들어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 

간다.  

실제 우리 학생들은 공부라는 틀에 갇혀서 공부를 하고 싶지만 다른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싶어 

할것이다. 

이책으로 인해 간접으로나마 경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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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선생님을 위한 비밀 선물 문원아이 11
라헐 판 코에이 지음, 강혜경 옮김, 정경희 그림 / 도서출판 문원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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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쓰기에는 무서운 소재인 죽음이라는 소재를 썼다. 

4학년 아이들이 죽을 병에 걸려버린 클라라 선생님을 위해서 준비하는 마지막 선물 이야기다. 

어찌보면 죽음이라는 것은 영원히 못만나는 무서운 잠일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세상으로 태어나는 계기가 되는 걸 수도 있다. 

4학년 아이들은 클라라 선생님이 죽지 않기위해 기적이라는 것을 일어나기를 바라지만 

선생님은 자신에게 일어날것 같은 기적을 죽을 것같은 아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한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위한 졸업선물 준비를 시작하는데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엘리나의 햄스터를  

묻은 것을 보고 율리우스는 선물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깜깜한 관이 아닌 클라라 선생님이 아이들을 놀아줄 때 했던 해변속 물고기들과 선생님이 언제든 

지 하늘로 올라갈수 있도록 열기구가 그려져 있는 관 그리고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바다  

아이들이 직접만든 특별한 선물인 관인것이다. 

클라라 선생님은 남편이 들려주는 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용히 눈을 감는다, 

누군가가 죽는 다는 것은 완벽하게 내 곁에서 떠난다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추억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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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내마음은 지금 0도씨 좋은책 두두 7
한명순 지음 / 도서출판 문원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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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의 사랑스러운 쿠키가 있지만 나라를 잃어버릴 적 나는 이책의 시  

강아지를 찾습니다와 똑같은 마음이였다. 

잃어버렸을떄는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 

그러나 집에들어오고 나서 대성통곡을 했던 내가 떠오른다. 

앞으로 강아지를 잃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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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타고 동강을 동동동 문원아이 저학년문고 3
윤제학 지음, 이민선 그림 / 도서출판 문원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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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 싶지만 마음속에만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동강이다. 그 옆을 지나치면서도 주변에서 머물 기회는 얻지 못했다. 헌데 이 책을 보니 다시 동강이 생각난다. 전에야 어땠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동강하면 래프팅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 보다는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처럼 자연의 그대로의 동강을 먼저 떠올리는 것은 어떨지. 

이 책의 저자는 동강을 따라 걷다가 할아버지가 쟁기로 밭을 갈면서 노래 부르는 소리를 듣고 동강에 대한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동강의 모습을 남겨주고 싶었나 보다. 한때 그곳에 댐을 건설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던 것이 떠오른다. 

동강의 아름다움에 반해 일부러 동강에 떨어진 별똥별 별이와 그곳에 살고 있는 수달이 동강을 따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다. 동물이 말을 한다는 동화는 봤어도 별똥별이 말을 한다는 얘기는 처음이다. 특히 별똥별이 우연히 동강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일부러 그 곳에 떨어졌다. 그만큼 아름답다는 얘기겠지. 

또한 풍선껌을 불어서 그것을 타고 주변을 여행한다는 발상도 재미있다. 다만 사람이 남기고 간 일종의 오염물질을 이용한다는 것이 좀 걸리진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별이와 수달을 따라가 보면 동강에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뒷부분에 따로 정리가 되어 있어 동강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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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너머에 바다가 있다 문원 세계 청소년 화제작 7
유타 리히터 지음, 강혜경 옮김 / 도서출판 문원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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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모두다 착하고 악마는 모두다 나쁜것일까??

옛날에 천사와 악마가 살았어요 천사는 하얀 날개와 예쁜얼굴을 가졌지만 악마는 날개가 없고

흉측한 얼굴을 가졌어요 사람들은 천사는 이쁘고 하얀 날개를 가져서 항상 착하다고 하고요 

악마는 검은 날개와 흉측한 얼굴을 가져서 항상 못됬다고 했어요 

악마는 한 천사를 너무나 사랑했지만 운명으로는 그럴수 없었어요 한 천사는 다른 천사와 사귀 

거든요 악마는 다른천사와 너의 친구를 괴롭히겠다고 한 천사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그러자

한 천사는 자신이 대신 악마의 말을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그 일로 천사는 날개가 찢어져 다시는 하늘로 올라갈수 없게 되었어요

다른 천사는  그의 친구로 인해 악마에게 잡혀갔다 느끼고 자신의 친구들을 죽였습니다. 악마는  

한천사가 자신이 사랑하는 다른천사가 죽인 것을 알면 아파할까 자신이 그런것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천사를 사랑하면 끔찍한 벌을 받는 다 는 운명으로 악마와 모든 천사는 죽어버렸습니다. 

이래도 악마가 여전히 못된걸까요? 

천사가 여전히 착한걸까요?? 

코스모스가 노이즈를 버리려고는 했지만 노이즈의 엄마 아빠가 버렸지만 다 악마라고는 할수 없 

습니다. 

엄마아빠는 못된 천사가 될 수있고 코스모스는 착한 악마가 될 수 있기 떄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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