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CEO의 다이어리 - 오늘 당신은 어떤 미래를 살았는가?
스티븐 바틀렛 지음, 손백희 옮김 / 윌북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용은 괜찮아요. 근데 출판사와 역자의 성의가 좀 떨어지는 듯 해요. 가독성 떨어지는 폰트가 곳곳에 함정처럼 도사리고 있고, 편집 미스와 어색한 번역이 참 거슬립니다. 2쇄 찍을 땐 좀 고쳐서 내놓았으면 좋겠고, 당연히 그렇게 하시겠죠.... 저 흠결 때문에 선물하려다 마음 돌렸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냐짱 파도의 모험
이동건 지음 / 부기우기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그림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기 탈출 도감 위기 탈출 도감 1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이아소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발한 내용과 귀여운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요~~👍 아이를 위해 펀딩했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특히 엽서에 자기 이름을 보고 참 좋아하네요~ 스티커는 하나하나 뜯어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좀 아쉬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4
미즈노 남보쿠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호흡과 식사는 생명을 이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 중 호흡은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식사는 내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숟가락을 들어 입으로 가져다 넣어야 하며, 먹을 것은 나의 노력이 들어가야 상에 올릴 수 있으니까요. 이 기본적인 행위는 너무도 당연시하여 중요성을 잊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끼니마다 기름진 것을 찾고, 야심한 시간에도 서슴없이 군것질을 하고, 스마트폰으로 먹방을 보고, 폭식을 하는 등... 우리는 이미 먹는 것의 중요함과 그것을 절제한다는 것의 의미에서 한참 벗어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라는 말은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당최 뭔 소리인지 감도 못잡고 하루하루 살다 이 책을 읽어보고 나니 감이 살짝 오는 듯 합니다. 매끼니를 그저 감사하며 먹으라는 이야기도 아니고, 자기절제 내지는 수련, 명상을 하듯 입에서 내 위장을 지나 내 몸의 일부가 되는 음식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만으로도 내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뀔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은 순간이다 -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김성근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이 가치 있는 이유 중 하는 그 유한성에 있다.

그 유한함 속에서도 반복되는 것이 인생이며, 그것을 일상이라고 한다,

끝이 있음에도 끊임없이 주어지는 기회를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그 끝이 있음에도 끝없는 기회를 귀하게 여기기 위해서는 먼저 경험해보고 깨닳은 사람들에게 배워야 한다. 그들을 우리는 선생(先生)이라 한다. 먼저 태어나 겪어 본 이들. 노인과 선생의 차이는 크다. 그저 태어나 시간따라 인생이 살아진 사람들이 아니라, 태어나 살며 주어진 때마다의 고민과 무게를 견디어 내고, 그 짐진 무게를 뒤따른 후생(後生)을 위해 기꺼이 덜어주는 이들이다. 주어진 규칙에 과감히 반기를 들거나 여럿 기득권들에게 푸대접을 받더라도, 피땀으로 일궈 손에 겨우진 것들도 미련없이 던져야 한다. 이들을 우리는 선생을 넘어 스승으로 대접한다. 늙은 스승의 말에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아는 것보다 깨우치는 것의 힘과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야 스승이다. 안그래도 인생이 버겁다 느껴지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책도 인생을 찾아오는 인연이다. 시절인연이다. 내 인생과 후생을 위해 오늘 씨앗을 뿌리고자 이 책을 펼친다.

나는 ‘어차피‘ 속에서도 ‘혹시‘라는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상상하고 그것들을 ‘반드시‘로 만들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 그게 내가 여태껏해온 일이었다. - P8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