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4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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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4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장편 신의 2부작이다. 

프로메테우스의 강의에선 미카엘이 강세를 보이고 2일 간의 휴가가 주어진다. 

미카엘은 새로운 연인과 함께 그 휴가를 즐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살신자가 미카엘의 자택에 침입하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훔치려고 하지만 미카엘은 추격 끝에 백과사전을 되찾게 된다. 그러나 살신자는 도망가고  

섬에 있는 모든 신들은 살신자를 찾는다. 

마침내 지목된 신 후보생 푸르동. 그는 영벌로 18호 지구에서 살게되는 영벌을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미카엘은 아틀라스의 집으로 침입해 자신의 백성들을 돌본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아틀라스에게 붙잡혀 실험실에  끌려가고 그의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제하여 신들의 왕이 살고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돌고래족은 어떻게 될까? 과연 그곳엔 무엇이 있을까?  신들의 왕 그 8의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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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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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날개를 펴고 빛을 향해 날아라. -이브--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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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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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처음 베르나르의 책들을 알았던 건 초등학교 5학년 때 

내 친구가 그 시절 나온 베르베르의 책은 거의 다 소장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때라서 그런 책들은 지루하다고 판단해서 읽지 않았지만 고1이 되면서 베르나르라는 

사람의 소설을 다시 알게 되었다.  

이 책 개미는 베르나르의 데뷔작으로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다. 

여러 상들을 받고 한국에서만 약160쇄를 찍었다.  

좀 오래 되긴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옛날책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처음에는 다소 지루하다고들 하지만 왠지 나는 읽으면 읽을수록 재밌었다. 

이 책은 개미들의 문명과 인간들의 문명의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생기는 이야기들을  

쓴 베르나르의 소설이다. 

에드몽 웰즈라는 사람이 페로몬을 이용하여 개미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그가 죽고 난 후에도 그의 조카와 딸이 그 뒤를 이어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3부 개미혁명이 앞에 1.2부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다.

장편소설이라서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먼저 좀 짧은 나무라던가 파피용 등의 다소 짧은 소설들을 읽은 후에 읽는것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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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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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집이다. 

내가 지금까지 본 베르나르의 책은 다 장편소설이였다. 

그러다가 단편을 보니 색다르기도 하다.  

이 책은 베르나르가 연습삼아 쓰던 소설들을 하나 둘 씩 모아엮은 책이다.  

자신의 쓰는 능력, 단 시간에 많은 상상력이 나오는 자신의 능력을 유지 시키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일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베르나르가 쓴 이야기들이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걸 고르라고 하면 내겐 너무 좋은 세상, 황혼의 반란 등이다. 

일단 내겐 너무 좋은 세상. 이건 미래에 있을 법한 이야기이다. 

집에 있는 모든 가구들이 말을 하고 스스로 움직인다.  

아침에 일어나면 토스트기에서 자동으로 빵을 굽고 접시들은 직접가서 빵을 가지고 오고  

주인에게 말을 걸고 그러나 이 주인공은 이런 생활을 싫어한다. 

기계가 말을 하니 짜증난다는 것이다. 이것들이 다 없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여자 강도가 침입하고 모든 물건을 쓸어간다. 

주인공은 그때서야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그러다가 그 강도를 만나게 되고 그 강도는 주인공의 인공심장을 꺼내며 

이 세상에 살아있는 것은 없다고 하며 끝낸다.  

또 한가지 황혼의 반란. 

이 시대에 노인들은 억압받는다. 70이상이 되면(자식들이 지켜주지 않는 한) 

단체에 끌려가서 대부분 안락사 된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노인이 탈출을 시도하고 잡혀있던 노인들을 데리고 한 동굴로간다. 

그 소문을 들은 많은 노인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도망올때 마다 무기와 약상자등을 들고온다. 

지휘했던 그 노인은 전설이 되었고 두 그룹간의 싸움이 벌어진다. 

그러나 결국 노인들은 지게 되고 그 전설의 노인은 자신에게 주사를 투입하는 의사에게 

너도 언젠간 늙게 된다는 말을 남기게 된다. 

이런 이야기 말고도 많은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재미나고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라면  

먼저 이 책을 권한다. 처음 부터 장편 소설을 읽으면 지루하니까 

이런 단편 소설을 읽고 그 후 다른 장편 소설들을 읽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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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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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3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장편 신의 2부작이다.   

144명의 신 후보생들은 어느새 절반 가까이 줄어들고 

Y게임의 전세가 바뀌게 된다. 

살신자로 인해 신이 죽게된 말벌족의 아마존들은  쥐족들에 의해 멸망당하고 

쥐족은 사자족에게 패해 높은 산고지로 쫓겨난다. 

사자족은 많은 영토를 가졌으나 흥청망청 놀기에 바쁘게 된다. 

때를 기다리던 라울의 독수리족이 이때를 놓치지 않고 사자족을 멸망시킨다. 

주인공 미카엘은 프레디가 자살하자 고래-돌고래족을 이끌지만  

평화를 너무나 지키는 바람에 독수리족에게 점령당하고 살아남은 몇몇 사람들은 

뿔뿔히 흩어진다.  

이제 미카엘의 돌고래족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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