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뻥 뚫리는 친구 고민 상담소
김민화 지음, 시은경 그림 / 개암나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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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친구 고민 상담소라고 펼쳐들었는데, 눈이 확 떠진다.

이건 초등뿐 아니라 중고등에게도 유용하겠다.

초등 학생의 고민 수준이 다양하다.

성인의 문제와 다름 없다.


초등아이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겠다.

 김민화 교수님의 오랜 기간의 실무 상담의 경험과 시은경 작가님의 그림이 만나서 아주 훌륭한 상담서가 되었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 초등학생 대상의 독서 모임에서 이용하면 아주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촌 40여 가지의 고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답벼은 지시형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게하는 상담서다.


추천하고 싶은 상담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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