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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4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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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내게 임무란 없다는 주인공 토마시... 의사 일 보다는 사랑? 행복? 남자의 인생을 망쳐버리게 한것 같은 미안함에 테레사가 사과하지만 남자는 임무란 없다고 지금이 행복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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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1
미셸 투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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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방드르디
그리고 주디

로빈슨이 28년만에 만난 화이트버드호와 왜 같이 갈 수 없었을까
방드르디는 왜 화이트버드호를 따라 갔을까
주디는 스페란차와 로빈슨을 구원이라 생각했겠지…

태양적 행복
일련의 균형

조로아스터 처럼 깨달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감도 고려한 그가 다시 남기로 한건
저들이 살고 있는 타락하고 치명적인 시간의 소용돌이에 대한 그의 공포

방드르디는 스페란차에 영국을 다시 건설하려는 로빈슨에게 모든걸 백지로 만들어 모든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 준다

마침내 로빈슨은 스페란차에서 일련의 균형. 태양적 행복을 찾은것이다
그걸 화이트버드호가 찾아와 비로소 깨닫게 해준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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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1
미셸 투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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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상황때문이었을까.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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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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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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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6 세트 - 전6권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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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꾸역 꾸역 읽었다. 왜 이 책은 등산을 마친 소감과 비슷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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