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인 톰과 젬은 우연히 발견한 구멍, 보호막인 글래머를 통해 룩헤이븐에 오게 되었다. 이곳은 괴물들이 사는 저택으로 그곳에 사는 괴물들은 특별한 능력을 기지고 있다. 미러벨의 설득으로 저택에서 머물게 되고 보살핌을 받는다. 그리고 공포의 존재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인간의 느릿한 언어’로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나아가 저마다의 성장을 이루기를 바라며 기묘하고 생동감 있는 묘사는 마치 괴물들이 실제로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신비한 괴물들은 공포에 대상이 아닌 혐오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괴물의 모습과는 다르다. 우정을 나누며 가족을 걱정하고 모르는 상대방도 포용한다. 소중한 존재를 잃는 두려움을 알고 사랑을 알고 있다.괴물은 외형을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닌, 상대를 이해하지 않고 쉽게 혐오하고 차별하는 모습을 보며 괴물이라고 말해야 한다. 친구와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가슴 따뜻한 괴물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신비롭고 재미있는 요소들은 몰입감을 주어 마치 영화를 보는 거처럼 책이 주는 교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탄탄한 스토리와 잊고 지낸 어린 시절 우정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도서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