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하타노 미키 지음, 김주영 옮김 / 좋은씨앗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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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저와 저의 가정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결혼 전이라 조금 먼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도리어 결혼 전에 읽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안에 있는 자라지 못한 아이가 어디에서 왔을까...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그런 저 자신의 엄마가 되어 주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면에 자라지 못한 아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모가 되면 아이가 아이를 키우는 모습이 될 거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건강한 격려가 가득한 가정을 이룰 날을 기대하며...

이 책이 기초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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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完전정복
피터 다우니.벤 쇼우 지음, 박규태 옮김 / 좋은씨앗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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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이르게 하는 안내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도 이것을 목적으로 삼은 것 같구요... 정리된 여러 표들은 나중에라도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았고 가독성도 높여 준 것 같아요.
특히 28 챕터의 '중간기'는 초림 직전의 유대인들의 메시야 상을 상상하는 좋은 팁을 주었어요. 제겐 제일 좋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주변에 초신자들에게 권해주면 재밌게 읽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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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미래교회 - 광야에서 찾은 미래교회 패러다임
이성희 지음 / 좋은씨앗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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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명을 감당해야 할 미래의 교회 모형을 광야 교회에서그 모델을 찾으신
 
목사님의 탁월한 통찰이 놀라웠습니다.
 
진리와 영으로 예배함으로 교회의 신비함을 세상에 보여 줘야 한다는 말씀에도
 
참으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가독성도 좋았구요... 저와 저의 자녀 세대가 맞이하게 될 미래 교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줘서 감사 드립니다.
 
신비한 교회 그리고 신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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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최고의 처방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좋은 책 2
앤드류 머레이 지음, 채대광 옮김 / 좋은씨앗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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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예쁘고 따뜻하기만 했던 디자인과 그림들이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땐 분명하고도 단호하여 차갑기까지한 말씀을 하고 계시지만, 겸손하고 온유한 모습의 저자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겸손... 아...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고 사람의 자리 중에서도 가장 낮은 곳에서 생명을 주신 복음의 본질이 곧 '겸손'이라는 두 음절에 축약 된다는 사실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내 안에 가득한 교만이 겸손을 사모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이제 골방에서... 당신의 겸손을 주시도록... 그래서 당신의 삶을 좇는 겸손한 순례자가 되도록 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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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맛보는 묵상
존 파이퍼 지음, 김재영 옮김 / 좋은씨앗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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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 아니 신비...
 책이 두껍지만 가벼웠던 것처럼...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가 그를 믿을 때 채무자가 되어 주신다는 작가의 통찰...
책을 읽는 동안 나의 믿음이 조금 자랐다. 아니 믿음이 정직해졌다. 이 책에서도, 성경에서도 말하는 바와 같이 본질 상 난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믿음을 주시도록 그저 구하면 된다. 믿음이 있는 척 하는 어깨의 힘을 뺐다. 더불어 이 깨달음은 나의 기도에 풍성한 울림을 주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진리를 알면 자유해진다. 이 책을 통해 분명히 깨닫게 해 주신 믿음에 관한 진리는 내게 자유를 주었다. 하나님을 맛 볼 수록 나는 가벼워질 것이다. 온유하고 겸손한 멍에만 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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