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것보다 시계 사이즈가 조금 큽니다.
지름이 대략 3.3cm.
제가 손목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가는 편인데,
시계가 손목에서 휘휘 돌더군요.
구멍을 하나 더 뚫어서 손목에 딱 맞게 차야 되겠습니다.
그것 외에는 아주 예쁩니다.
시계 바늘이 특이하게 생겨서 시계 보기에 불편하면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
그리고 그림에서 보는 것과 살짝 다른 점이 분침이 반짝거리는 재질입니다.
빛을 반사시키는...
그리고 바탕도 금빛입니다. 누런색이 아니라 살짝 반짝이는 금빛. ㅎ
그래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시계 받고 신나서 여기저기 자랑했습니다.
20% 할인도 여기에서만 하는 것 같은데, 고민하시는 분들은 얼른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