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
킴 행킨슨 지음, 김세용 옮김 / 올리 / 2024년 4월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
킴 행킨슨 지음, 김세용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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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에서 살아있는 과학을 만나보자!
과학자는 실험실에만 있다? 아니요!
과학자는 공부를 오~~래 해야만 될 수 있다?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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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과학자가 있다.
제빵사, 미용사, 의사, 교통경찰..무려 스무디 요리사까지!
이 모든 분들이 모두 우리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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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과학의 원리와 알록달록 예쁜 그림까지!
이해가 어려운 단어들은 뒤에 '용어 사전'으로 따로 정리되어 있다.
자, 이제 아이와 함께 과학자의 길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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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재봉사의 옷장》

숲속 재봉사의 옷장 ㅣ 숲속 재봉사
최향랑 지음 / 창비 / 2024년 4월

《숲 속 재봉사의 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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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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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숲속 재봉사의 옷장에는

각 계절에 맞는 형형색색의

어여쁜 옷들이 가지런히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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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금낭화 반바지, 

여름에는 수국 치마, 

가을에는 산딸나무 재킷, 

겨울에는 억새풀 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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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을 열어 보면

따스한 색채의 그림들과 

자연의 말들이 담겨 있다. 

마치 보물상자와도 같은

숲 속 재봉사의 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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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아이도 

마치 숲 속 동물이 되어 

살며시 재봉사의 옷장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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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 왕재미! : 지구 온난화는 진짜야? 가짜야?

속지 마! 왕재미 1 - 지구 온난화는 진짜야? 가짜야?
다영 지음, 유영근 그림 / 창비 / 2024년 4월

속지마! 왕재미! : 지구 온난화는 진짜야? 가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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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과학동화

유영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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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지구에 헬맷 모양의 우주선 하나가 추락했다. 

부서진 우주선에서 기어나와 겨우 목숨을 건진 건 바로 

우주 경찰 총장 왕재미!

왕재미는 우주 반지의 힘으로 이 난관을 극복해보려 하지만 아뿔싸!

태양계 전체를 날려 버릴 수 있는 마력이 깃든 우주 반지가 사라졌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 반지를 찾아보는데...

아니, 저 청개구리 입 속에 들어있는 게 다름 아닌...우주 반지?!

청개구리를 쫓아간 왕재미는 사기꾼 범죄자 개구라를 만나게 되고, 

개구라의 가짜 계약서에 속아 우주 반지를 내주고 만다.

그리고 작고 약한 개미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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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인해 북극곰의 생존율이 낮아진 건 사실일까?

이산화탄소 배출이 높아지면 곡물 생산량이 높아진다고??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일부 과학자가 꾸며 낸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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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희, 청설모 소장, 그리고 사막여우 시장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혀내기 위해 맹활약 하는 경찰 총창 왕재미. 

왕재미와 함께 꼼꼼하게 거짓 주장과 가짜 그래프에 숨어 있는

헛점을 찾아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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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여우꼬리

위풍당당 여우 꼬리 5 ㅣ 위풍당당 여우 꼬리 5
손원평 지음, 만물상 그림 / 창비 / 2024년 3월

위풍당당 여우꼬리 : 별빛 가득 기적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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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마법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곳, 무대.
그 무대 위에서 단미와 친구들은 진정한 멋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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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 글
만물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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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여우꼬리 그 다섯 번째 이야기.
5학년 단미는 연극제에 올릴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을 준비하던 중,
멋쟁이 꼬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엄마의 도움으로 받게 된 여우 구슬.
여우 구슬이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 무섭고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단미는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구슬을 넘겨주지 않겠다고 엄마에게 다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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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제는 준비부터 우당탕탕 잡음이 끊이질 않는데, 무사히 연극을 올릴 수 있을까?
도래아는 무슨 꿍꿍잇속인지 알 수 없고,
황지안은, 단미의 유치원 짝궁은 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알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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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이들의 일상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현실과 모험을 넘나들며
독자들을 신비한 여우의 세계로 인도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에 살아있는 케릭터들,
여기에 손원평 작가의 문장력까지 더해져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읽어 내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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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은 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할 때,
그리고 그것이 조화를 이룰 때가 진정한 ‘멋’이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에도 가 닿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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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읽을 때 눈이 피곤하지 않은 게 장점.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스크린 세이버 모드로 뒀다가 다시 책 읽으려고 키면 화면이 멈춰요. 그리고 깜빡임이 심해요. 잔상도 심함. 아직은 좀 더 발전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