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책보다는 테이프가 더 마음에 와 다았다. 테이프는 시간 있을때 마다 듣고 있다. 책은 대부분 원론에 입각하여 쓰여져 있어서 그렇게 큰 흥미를 주진 못했다. 보너스 테이프에 저자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강조하는 바를 알 수 있었다. 큰 기획은 '쪼개라'는 아직도 나의 머리속에 맴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