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올리브 명작선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김민주 옮김 / 올리브(임상숙)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베르테르는 부유한 집 자식이다. 직업도 없이 그림을 그리며 하루 하루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상속문제로 인해서 빌하임에 와서 살고 있었는데 무도회에서 로테라는 여인을 보게 되고 그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여인도 그와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그녀에겐 약혼자가 있었다. 그사실을 안 베르테르는 절망하게 된다. 그녀를 잊기 위해 그 마을을 떠나 부모가 그토록 원하던 직업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의 윗사람들의 행동 하나 하나가 맘에 들지 않았다. 위선과 자만등. 그러던 어느날 그가 존경하는 백작의 파티에 가게 되었다. 이것저것 대화를 한것이지만 자기도 모르게 파티가 시작함으로 거기 있게 되었다. 하지만 파티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계급이 높은 백작들이나 그들의 부인이다. 그들은 그가 그들의 파티에 있는것이 불만이었다. 그래서 소곤대곤 했다. 그러다 마을에서 친하게 지내던 여인을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들은 그가 계급이 낮다는 이유로 만나지 말라고 한다. 그녀또한 그의 눈길을 피한다. 절망한 그는 직업을 그만두고 로테가 있던 마을의 옆마을로 가게 된다. 거기서 로테와 친하게 지냈지만 약혼자가 베르테르와 로테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질투하게 된다. 그래서 로테가 베르테르를 만나는걸 싫어한다. 그걸 알게된 베르테르는 그들의 사이를 갈라놓지 않기 위해 자살을 하게 되는데.........

흠.. 이 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하지만 유명한 작품이라 한번 읽어 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 / 지식여행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한 소년과 소녀의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중학교때부터 같은반을 하고 학급 위원을 하며 친해진 두 소년과 소녀는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어 간다.그러나 소녀는 백혈병에 걸리게 된다. 그순간 소년은 소녀와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소년과 소녀의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을 잘 그려낸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기 코끼리 란디와 별이 된 소년
사카모토 사유리 지음, 정유선 옮김 / 페이지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어린 소년이 코끼리와 친해지면서 코끼리 조련사가 된 소년의 실화를 쓴 소설이다.

주인공인 테츠무는 부모가 이혼을 해서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다. 어머니는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동물원에 새로운 식구인 코끼리가 오게 된다. 코끼리는 테츠무가 혼자 한말을 알아듣고는 그만이 들을수 있는 말을 하게 된다. 그래서 더욱 코끼리와 친하게 된다.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테츠무는 어머니의 권유로태국에 코리끼 조련수업을 들으러 가다. 거기서 자신의 진로를 발견한 그는 코끼리 조련사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학교에 자퇴를 내고 코끼리 조련을 하게 된다. 그는 어머니의 동물원의 3마리 코끼리를 조련해서 일본 최고의 조련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차를 타고 고양이들의 광고 촬영장으로 가던중 사고사를 당하게 된다. 그가 죽자 코리끼들은 다른 조련사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테츠무의 동생의 코끼리들을 달래어 다시 원래대로 묘기를 부리기 시작한다.

 "코끼리들은 인간들이 제멋대로 끌고 왔지만 평생 동안 인간을 즐겁게 해 줘요. 그런데도 코끼리들은 결국 작은 우리의 콘크리트 바닥에서 쓸쓸하게 죽어 가잖아요. 그런 코끼리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지금은 어떻게 해야좋을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저는 코끼리들이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낙원을 만들고 싶어요." 이 말이 내 가슴을 깊이 파고 들었다. 나도 예전엔 동물원의 코끼리에 관해 묘기 이외에는 별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니...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난 뒤로 난 동물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런 책인것 같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J뽀스 2006-03-2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영화를 먼저 본 사람입니다.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책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이중설계 1 - 몽생미셸의 지하
프레데릭 르누아르.비올레트 카브소 지음, 이재형 옮김 / 예담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수도원,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불가사의 건축물,

알렉상드르 뒤마'철가면'의 배경으로 유명한 몽생미셀에 관해 쓴 책이다.

주인공인 조안나는 고고학자이다. 그녀는 7살때 몽생미셀에 부모와 함께 갔었는데 꿈에서 목이 없는 수도사를 보게 됩니다. 그 수도사는 '하늘에 오르기 위해서는 땅을 파야 하느니'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그리고 고고학자가 된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몽생미셀에 가게 됩니다. 거기서 그녀는 자신이 꾼 꿈에대해서 조금씩 알아 갑니다.

이 책은 수도원 지하 예배당 아래에 있는 케트족의 성소를 찾는 과정을 로망과 조안나의 이야기가 한번씩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 이중구조로 마지막엔 조안나의 이야기로 되는데요.

흠흠... 잼이있었어요. 첨에 1권은 지겨워 죽는 줄 알았어요. 책의 페이지가 무려 422나 되었습니다. 하지만 2권으로 넘어가자 흥미로워지면서 두꺼운 책의 두께에는 별 불만이 없어졌답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권해드릴 책입니다. 하지만 책이 두꺼우니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는 것 명심해 두시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사와 악마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다빈치 코드를 읽고 댄 브라운의 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읽은 책이다.

다빈치 코드에 나온 랭던이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등장을 한다.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학 연구소 CERN에서 베트라라는 과학자가 살해당하게 된다. 그래서 멀리에서 연구를 하고 있던 딸이 연구소로 오게 되는데, 베트라가 살해된 이유는 그가 '반물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반물질은 100%의 효율로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반물질 한방울으로 뉴욕 시의 하루치 전력량을 모두 충당할수 있는 양이다.또한 1그램은 20톤의 핵폭탄 에너지와 맞먹고, 이것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의 파괴력과 같다. 이 반물질을 알게된 누군가가 이것을 훔쳐서 바티칸에 깊숙히 숨겨 놓았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교황 선거를 하는 시각이 다가 오는데, 폭발을 막기 위해 2명의 주인공은 폭발물이 숨겨진 장소로 조금씩 다가가는데...

흠흠.. 나머지는 책사서 읽어 보세요.~

이것두 잼있었어요. 댄브라운의 소설을 읽으면서 기독교가 싫어짐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에 관심이 가는이유는 멀까? 흠.. 암튼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