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의 규칙 - 전2권 세트
이안 콜드웰 외 지음, 정영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다빈치 코드를 읽고나서 역사추리소설에 흥미를 가지면서 본책이다.

3명의 친구가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란 책을 읽고 그 책에 관해 나름대로의 해설을 하였다.

그러나 2명의 친구는 비슷한 추측을 하였지만, 나머지 한명은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연구를 하였는데, 얼마후 3명중의 한명의 아들이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명의 인물인

폴이 나오는데 폴은 주인공의 아버지가 그책에 관해 내놓은 논문을 읽고 그를 동경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는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둘은 친하게 되었다. 폴은 주인공에게 같이 그책에 관해 연구를 해보자고

했지만 그책에 한번빠지면 모든것을 버리게 된다는것을 안 주인공은 거부를 하게 된다. 하지만 폴이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다시한번 주인공에게 공동연구를 하자고 청해오므로써 함께 하게 된다. 연구를 하는 과정

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등 힘겨운 연구가 진행된다.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란 책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실제로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하지만 그 책은

제목을 발음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이해할수 없는 텍스트, 간단함속에 숨겨져있는 심오한 비밀, 

작가를 알 수 없는 이 책은 서양의 초기 인쇄물 중 가장 귀중하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책중 하나다.

그러나 난 이 책 정말 별로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크다.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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