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물받은 책. 시는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라서 못 읽고 있다가 최근 독서욕구가 왕성해져서 시도해봤다.하지만 역시 여기는 내 구역이 아니지 싶다.(시를 읽을 때 속독해서는 안 되는데 자꾸만 속독하게 되서...)
김소월이나 윤동주같은 시인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