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
최경란 지음 / 오렌지연필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음..

이 책은 짧은 문장들로 조용히 읽어내려갈 수 있어 좋았다.

옆에서 누군가 조용히 나에게 위로 해 주고

말해주는것 같아서..

그리고, 조용한 아침 시간을 이 책과 함께 조금씩 읽어 나가기 좋은글이다.

 

긴 문장을 읽어내려갈땐 집중력을 요하지만,

이렇게 간략한 글들을 좋아하는 나에겐 더없이 마음에 들었다.

계절과 함께 흘러가는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오늘도 함께 했다.

 

https://blog.naver.com/peridot72/22187018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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