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순수의 시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8
이디스 워튼 지음, 손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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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1870년대 초 미국 그리고 상류층의 사교계!
그곳에는 유행에 민감하며 남들의 의식을 더욱 신경쓰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유행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서 실제와는 다른 행동들을 하기도 한다. 그런 행동들은 생각들로 이어지게 되고, 속마음과 다른 겉모습을 가지고 살아간다.

결혼이라고 불리는 제도도 그들만의 세계에서는 법에 정해진 것 외의 그들만의 규칙이 필요하다. 그것은 어쩌면 유행 또는 허영이라 불릴지도 모른다.

아처와 메이의 결혼은 과연 어떠한 이야기들을 보여줄까?

리딩 투데이 영부인 선물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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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야기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9
엘리자베스 인치볼드 지음, 이혜수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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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은 항상 같은 곳을 보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 의해서 시선은 항상 바른 곳을 바라보지 않는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시선들 속에는 분명 자신이 생각했던 것들과는 다른 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도리포스 신부가 밀너 양의 과거에서 지금까지를 바라보는 시선들은 과연 바르게 보고 있는 것일까?

종교적 신념이 다른 것일까? 성별이 다른 것일까? 아니면 단순하게 후견인과 피후견인의 차이인 것일까? 그리고 그 차이나 다름은 과연 좁혀질 수 있을까? 도리포스 신부와 밀너 양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가 더욱 궁금해진다.

리딩 투데이 영부인 선물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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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
양승욱 지음 / 오렌지연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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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읽으면 왜인지 모르지만 잠도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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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과학자들 - 인류 최초 블랙홀 촬영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애나 크롤리 레딩 지음, 권가비 옮김 / 다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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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블랙홀 촬영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블랙홀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수많은 과학자들의 추측대로 그것은 무한대로 작고 무한대로 무거운 것일까 아니면 시공간을 휘어 버리는 존재이면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것일까? 그리고 그들은 과연 블랙홀을 증명할 수 있을까?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사건 지평선 망원경 팀(EHT)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 여정 속에는 '블랙홀'이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인간의 호기심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블랙홀의 존재를 알게 하고, 그것을 증명해 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개인의 힘을 넘어선 국제적 협력은 불가능할 거라고 여겼던 블랙홀을 보게 된다. 블랙홀 연구의 역사와 인간의 호기심 특히 블랙홀에 관심을 가진 과학자들의 블랙홀에 대한 탐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인류의 저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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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브레인 - 코로나19는 우리 뇌와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정수근 지음 / 부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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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팬데믹은 끝났을까?



<팬데믹 브레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인간의 마음과 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심리학과 신경 과학 최신 연구를 정리한 것이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에게 다가온 변화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을 달라지게 했고, 다양한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그것은 사회뿐만이 아닌 개인에게도 수없이 많은 변화와 노력을 요구한다.


2년여의 시간 동안 방역과 거리 두기로 인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잃었을까?


금방 끝날 거라 기대했던 코로나19는 여러 번의 위기를 거쳐서 거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상태가 되었다. 그렇지만, 코로나19가 주었던 방역수칙과 거리 두기는 우리에게 경제 불황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과 개인 간의 관계의 단절은 우리에게 고립이라는 현실을 안겨주었다. 고립이라는 현실에서 조금은 벗어난 지금 우리는 과연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팬데믹 브레인>은 개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 '고립'에서 어떻게 탈출하며, 앞으로의 우리의 뇌와 마음을 어떻게 해야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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