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받고 있다는 착각 - 온라인 검열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질리안 요크 지음, 방진이 옮김 / 책세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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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과 감시 그리고 인터넷은 우리에게 필요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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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경제사 수업 - ‘보이지 않는 손’에서 ‘후생경제학’까지 13가지 대표 이론으로 배우는
조너선 콘린 지음, 우진하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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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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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감상 수업 - 하루 한 곡, 내 것으로 만드는 클래식 100
유니쓰.루바토 지음, 김은하 감수 / 뜨인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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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친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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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 대한 사색 - 무한한 우주 속 인간의 위치
앨런 라이트먼 지음, 송근아 옮김 / 아이콤마(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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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우주 속 인간의 위치에 대하여...



'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 대한 사색'은 참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것은 '살아있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우주의 신비 그리고 그 외의 현상들에 대해 정확하게 입증할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의 살아있음에 대한 명확한 답도 찾을 수 없습니다. 

무와 무한 사이에 있는... '두 개의 끝점 사이에 있는' 존재들은 양쪽으로 다가가려고 애를 씁니다. 그것은 우리가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은 신비로운 것들이 궁금한 인간의 호기심 때문입니다. 물론 호기심만으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밝혀 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완벽하게 우리들의 호기심을 해결할 수 없지만, 무궁무진한 인간의 상상력이 존재하기에 우리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 대한 사색>은 '있을 듯하지만 있을 수 없는 일들'과 '무와 무한 사이에 있는' 것들에 대한 사색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은 과연 어떻게 생겨났는가입니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은 과연 무엇이며, 우리가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은 과연 존재할까냐의 의문입니다.


저자는 그런 의문들에 대해 우리가 '과학'이라는 학문을 가지고 인간이라는 것에 타당한 사실들을 어느 정도 합리적으로 제시합니다. 거기에 '철학' 또는 사색이라는 것을 통해서 무한한 우주 속 인간의 위치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그렇지만 그 위치가 과연 인간의 위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위치는 아마도 그 자신만이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원자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다른 사람들, 특별한 누군가의 일부가 되리라. 어떤 것은 다른 이의 삶과 추억의 일부가 되리라. 그것이야말로 일종의 불멸일 것이다."                                              (p.151)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를 통해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특히 주인공들은 우리가 조연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수없이 많은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그 말들을 듣는 조연들의 표정을 보여줍니다. 그 조연들의 표정 속에는 주인공들의 말들에 대한 수긍의 표정 또는 분노의 표정들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상대방의 말들에 대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한한 우주 속에서 우리는 각자 자신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그 어디에도 위치할 수도 그 어디에도 위치할 수 없는 인간은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살아있음과 살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위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리딩 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 도서로 생명의 기원은 무엇이며, 자아는 어디에서 왔을까? 와
'살아있음'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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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하면 장사는 저절로 됩니다 - 평범한 골목을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라라브레드 이야기
강호동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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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좋은 재료, 저렴한 가격, 훌륭한 입지'만으로도 장사가 되기는 할까?



가장 기본적인 것이면서도 꼭 필요한 조건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렇지만, 3가지 조건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꼭 필요한 다른 조건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마케팅은 사게 하는 것이고, 브랜딩은 사랑받는 것이다." (p.56)


팔고자 하는 상품이 주인공이라면 그것을 사는 사람들은 조연일까? 당연하게도 제품을 사는 사람들을 조연이라 생각하는 창업주들의 앞에는 분명 실패라는 이름이 존재할 것이다. 주인공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그들의 요구에 걸맞은 방법들을 찾아야만 자신만의
브랜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만 하면 장사가 저절로 됩니다>에서는 필자의 경험담과 노하우가 들어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홍보 전단지'의 효과는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의 효과는 거의 없다고 느낄 것이다. 우리가 길거리에서 받는 전단지는 아무런 홍보 없이 넘겨지는 전단지처럼 우리의 손에 넘어오는 순간 그냥 종이 조각일 뿐이다. 물론 필자가 시작했던 시대에는 필자의 방식이 분명 통했고, 분명 작은 성공을 이루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라는 사실일 것이다. 그것을 기본으로 필자가 제안하는 여러 방법들을 통해서 당신도 조금 더 나은 장사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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