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책 - 인간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철학자와 그 사상들 DK 생각의 지도
윌 버킹엄 외 지음, 이경희 외 옮김 / 지식갤러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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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는 오히려 마키아벨리의 세계에 가까워졌다."  - 버트런드 러셀 -

중세를 지나 이성과 합리주의의 시대인 르네상스 시대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는 마키아벨리를 거쳐 점차 이성에 부합하는 

시대이다. 그렇지만, 인간들은 제자리걸음을 걷는 듯하다.
목적과 수단의 괴리 사이에서 아직까지도 혼란을 느끼는 것처럼
우리는 항상 유념해야 한다. 인간이 수단인지, 목적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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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줄리아 보이드 지음, 이종인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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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은 양차 대전 사이에 독일에서 벌어진 일들을 서술한다. 이 책에 인용된 여행자들의 기록은 황당하고, 어리석고, 감동적이면서 사소하지만 비극적이기도 하다. 작가가 원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나치 독일에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돌아보고 더 나아가 재검토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아름다움 속에 감춰진 추악함을 볼 줄 알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그리고 전쟁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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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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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아사코의 <버터>는 2009년 일본을 경악시킨 '수도권 연속 의문사 사건' 일명 꽃뱀 살인사건이라고 불리는 범인이 요리교실에 다녔다는 사실에 착안점을 두고 집필한 소설이다. 실제 사건을 소재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버터>는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일까?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오로지 독자의 몫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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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 지음, 이수영 옮김 / 북하우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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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의 세 사람>은 '농담과 소동극이라 여겼던 지반의 서사'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기를 바랐다.

하나의 해프닝은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고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게 질문을 던진다.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세 사람은 어떤 사건에 휘말려

자신만의 선택을 해야 한다. 그 선택들은 해프닝을 결국 사건으로 만들어버린다.


"인생에는 아무 이유 없이 많은 일이 일어난다." (p.83)

"자유는 서류 더미와 적법성 싸움이 아니라 대중의 반응에 따라 주어질 것이다."

(p.105)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 그 말은 곧 소설 속의 사회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하는 상황은 우리를 견디기 힘들게 한다.

왜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할까?

그리고 남의 이야기에 살을 붙이고 붙여

더 이상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만든다.

정치와 법 그리고 공권력이 제대로 돌아간다면

대중의 반응은 필요가 없을 것이다.

대중의 반응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정치와 법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사회가 분명하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작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개인의 힘을 뭉쳐야 하지만 모든 것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작동된다.

그것은 모두 개인의 잘못이 모여서 이루어진다.

오작동되는 대중의 반응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범죄자는

아니지만 범죄자로 보이는 사람들을 만들어낸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 어떤 사회를 만들어나가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듯하다.

<콜카타의 세 사람>의 작가 메가 마줌다르는 단 한 권의 소설로

'21세기의 찰스 디킨스'로 불리며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인도 출신의 미국 작가이다. 30대 중반의 그녀의 글은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 접하고 있는 사회에 대해 작가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런 그녀만의 방식이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듯하다.

나 또한 작가의 글에 공감하는 한 사람이 되었다.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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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 혼자서도 영어책 술술 읽는 아이로 키우기
미쉘 지음 / 넥서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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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인간의 고유한 특성이고 누구나 어떤 언어든지 모국어처럼 습득할 수 있다."                                                                                   -노엄 촘스키-

그런 언어를 배워가는 우리는 많은 실패를 맛본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창피하다고 피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우리부터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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