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의 기술

안 팔려서 답답할 때 읽는 판매의 기술 - 상황을 뒤집는 기발한 마케팅 이야기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장재희 옮김 / 비즈니스랩 / 2022년 6월

상황을 뒤집는 기발한 마케팅 이야기!

눈 깜짝할 사이에 모두 팔리는 물건이 있는가 하면,
'파리 날린다.'라는 표현처럼 아무리 애를 써도 팔리지 않는 물건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물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판매의 기술>에서 말하는 7가지 기술은 다음과 같다.

1. 셀링 포인트를 바꿔라.
2. 시간을 바꿔라.
3. 장소를 바꿔라.
4. 타깃을 바꿔라.
5. 가격을 바꿔라.
6. 방식을 바꿔라.
7. 목적을 바꿔라.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팔려고 한다면 충분히 고려하고 선택해야 하는 문제들이지만... 과연 우리는 어느 시점과 어느 장소에서 그리고 누구를 대상으로 실제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것을 현실에 시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감내해야 하는 리스크가 존재할 것이다. 어쩌면 생계와 직면된 상황인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필자가 전하는 7가지의 기술에서 전하는 기발한 마케팅 사례들은 단순하게 '무엇을 바꿔라' 그러면 당신의 물건을 팔 수 있을 것이 아니라, 당신의 위험을 줄여가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마케팅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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