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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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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것을 열어 보면 안 된다."  - 제우스 -

판도라의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신이 만들었지만,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판도라가 상자를 열면서 인간들이 고통이라 불리는 것들이 생겨났지만, 그것들로 인해 인간들은 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판도라가 상자를 열었던 것처럼, 우리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그 상자를 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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